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희연/제20-22대 서울시교육감 (문단 편집) ==== AI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생태전환교육 ==== 미래를 지향하는 교육,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에 있어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은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이자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한 분야다.[[http://www.edp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01|#]] 또 전 세계적인 문제로 등장한 기후위기에 국제사회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분야로 교육을 꼽고 있어 기후위기 대응 교육과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서울교육청은 인간과 AI의 공존이 불가피한 시대에 AI를 기반으로 하는 융합 혁신미래교육 체제를 갖추기 위해 많은 투자와 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전환교육과 기후위기 대응 실천행동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도시 아이들의 농촌유학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국내외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교육청은 AI 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AI 관련 교수·학습자료를 개발·보급하는 등 AI 기반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해 학생들의 미래핵심역량을 기르는데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I 융합대학원 연계 AI교육 전문가 양성 지원, 교원 직무연수(24종) 및 선도교사단(192명) 자율연수 운영 등을 통해 AI 기반 융합교육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AI 활용 시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처리 과정의 투명성 및 공공성 확보 등과 관련해 AI 공공성 확보를 위한 현장 가이드라인을 개발·보급하는 등의 노력과 함께 취약계층 학생의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해 초5교, 중1교, 고4교, 각종2교 등 총 12교에서 AI튜터 마중물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육청이 초71교, 중66교, 고53교, 특수5교 등 195교를 대상으로 예산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학생과 교사 모두의 신나는 AI 기반 융합교육을 위해 '신나는 AI 교실' 구축을 지원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울교육청이 인간과 AI의 공존이 불가피한 시대에 AI 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을 대비해 지속적으로 지원한 결과 AI 기반 융합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육청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시범학교 사업을 통해서 인공지능이나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지 물은 결과, ‘매우 높아졌다’ 45.1%, ‘높아졌다’ 28.1%로 나타났다. 또 교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시범학교 취지 및 방향에 대해 어느 정도 알게 되었는지 물은 결과, ‘매우’ 65.3%, ‘보통’ 11.9%로 나타나 AI 기반 융합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음이 드러났다. 그러나 전문교사 부족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AI 융합대학원 연계 AI교육 전문가 양성은 이제 시작이고, 200명가량 ‘AI 선도교사단’도 교과목 제한 없이 운영하는 등 전문성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태전환교육 활동 구현에 나서고 있다.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생태전환교육 연수와 지역연계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함께 교육청 모든 직원이 화장실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청내 직원 식당 월 1회 채식 식단 운영, 종이와 1회 용품 없는 회의 및 연수 문화 만들기 등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생태행동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미래세대를 지켜주는 ’교사기후행동365‘ △미래세대가 실천하는 ’학생기후행동365‘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학부모·시민기후행동365‘ 등 기후위기 대응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기후행동 실천 네트워크를 구축·운영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조 교육감 재임 8년간 많은 공과가 있겠지만 최근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사업 중 하나는 도시 아이들이 흙을 밟을 수 있는 농촌유학을 교육청 차원에서 처음으로 추진한 것을 꼽을 수 있다. 2021년 1년간 총 228명의 학생이 흙을 밞으러 농촌유학을 떠났고, 농촌유학 참가 지역, 학교, 학생이 증가하는 것과 동시에 과반수의 학생이 참가를 연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1년 2기부터는 모집 대상 지역을 경기·광주 등 전국으로 확대해 2022년 1기는 304명으로 사업 시작 1년 만에 유학생 수가 4배 가까이 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